작탁에서 역만 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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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연래행사^^;;; 모형

매년 7월의 즐거움. 프리큐어 신작이 또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스마일 프리큐어!!

정작 집에 TV가 없어서 본편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용산 간 김에 반다이 토이팩토리에 들러봤는데, 완구가 발매 되어있길래 그냥 와장창 질러 왔습니다. 국내 프리큐어 완구 매상이 별로 좋지 않아서, 작년에 스위트를 마지막으로 정발 완구는 더 이상 발매 안 할지도 모른다는 흉흉한 소문도 돌았었는데, 어떻게 무사히 발매 되었네요.

이렇게된거 어쩌겠습니까, 하나라도 팔아줘야지. 쪼끔이라도 보태줘야 또 내년에 프리큐어 만나지. 쿨럭 쿨럭. 어쩌다가 뒤늦게 프리큐어에 빠진지가 벌써 3년차. 매년 착실하게 사고 있습니다--;;;

각설하고 완구이야기. '스마일팩트 DX'입니다. 90년대나 유행했던 변신 브로치! 요즘엔 죄다 폰으로 변신하는 21세기에 이 시대 착오적인 느낌의 변신팩트라니!! 여튼 스마일 프리큐어의 기본적인 변신 아이템입니다. 'DX'는 어디까지나 '큐어데콜'의 포함 여부뿐. 실질적인 '팩트' 자체는 노멀판과 완전히 똑같습니다. DX는 작중에 등장했던 '큐어 데콜'이 더 많이 들어있다는 차이 밖에 없습니다.

사실 '스마일 팩트' 자체는, 재작년에 영화보러 일본갔을 때, 현지에서 사왔었습니다^^;; 당시에 DX는 품절이었기 때문에 노멀버젼으로 사왔었네요. 그래서 정발 스마일팩트는 별로 살 생각이 없었습니다만, 저~기 다른 데콜은 다 그렇다 치는데, 금색 하트모양으로 빛나는 '파워업 데콜' 저거 하나가 가지고 싶어서, 그냥 DX팩트도 샀습니다. 덕분에 집에 팩트가 두개. 원판과 더빙 두가지로 즐길수 있게되었습니다. 헐헐.

팩트 제품자체는 음성더빙이 다르다뿐 규격이 일판과 완전히 똑같기 때문에, 무려무려 큐어 데콜이 호환이 됩니다^^; 정발판 큐어 데콜도 일판의 팩트랑 완벽하게 호환 되니까 바꿔끼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후로는 모두 다 큐어 데콜만 들어있는, 쉽게 말해서 '확장팩' 들입니다.

레인보우 힐링 세트 입니다.

12화에서 처음 등장한 새로운 필살기, '레인보우 힐링'을 쓸 때 장착하는 데콜들 5개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티아라가 완구로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었는데, 하하 부직포장식에 고무밴드 고정식으로 나왔네요. 뭐 애들용이니까.. 가운데 홈에는 각각 원하는 데콜을 끼울 수 있도록 구멍이 나 있습니다. 해피가 이쁘네요. 쿨럭 쿨럭

그 외에는 작중에 등장했던 큐어 데콜들을 특별한 분류는 모르겠고, 적당히 6개씩 넣어서 네가지 세트로 발매를 했습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팩트에 끼워서 음성 기믹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부가적으로 팩트 없이도 귀걸이나 목걸이, 팔찌, 팬던트, 머리끈등. 여자 애들이 좋아할만한 악세사리로 쓸 수 있는 키트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각 키트의 홈에 데콜을 끼워서 장신구로 쓸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물론 제가 쓸일은 없습니다만^^;;

재밌는건 이렇게 다섯가지 데콜 세트를 줄줄이 세워보면, 맨 위 하트의 색깔이 각자 프리큐어의 상징색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쓸일은 없겠지만 한쪽 벽에 줄줄이 세워두면 통일감이 있어서 이쁘긴 하겠네요. 홀홀.

당장 나와있는 스마일 완구는 이거 외에도 미니피겨 시리즈들 6개(각 큐어+울트라 해피)가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다른시리즈도 미니피겨는 안 샀었기 때문에, 딱히 살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그건 그렇다치고, 데콜을 이만큼이나 내줬는데, 데콜 데코르는 발매 안 해줄건지 궁금합니다. 이 만큼 발매했으면 모을 수 있는 통도 같이 내주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로열 클록..은 지금까지 전례를 봐도 최종 파워업 아이템이 발매된 적은 거의 없었으니 안 나오는건 이해를 합니다만, 최소한 페가수스 캔들..정도는 발매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정발 완구가 이게 정말 끝이라면 좀 아쉽네요, 데코 데코르랑 페가수스 캔들정도는 사고 싶었는데.. 흑.

여담이지만 아직 재고 남은 하트캐치 완구를 떨이로 팔고 있던데, 이것도 2년쯤 지나면 떨이로 팔려나요^^;;; 그러고보니 스위트 완구는 재고를 많이 못봤습니다?! 하트캐치때 워낙 독박써서 스위트는 적게 찍어낸걸까요? 아님 우리나라에선 하트캐치보다 스위트가 더 많이 팔아먹은걸까요? 쫌 궁금해집니다. 홀홀

덤으로 말나온 김에 올해 프리큐어 이야기를 조금. 해피니스차지 프리큐어, 굉장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른건 다 둘째치고, 매화 매화 각 편 안에서 기승전결이 잘 갖춰져있기 때문에 한편 한편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아직 진행중이니 전체적인 이야기 구성이 어떻게 될지 논하는건 조금 이르니까 넘어가고, 최소한 한편 한편의 몰입도는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메구미 성우도 연기가 는건지, 제가 적응된건지, 어느쪽인지는 애매하지만, 초반부 볼때의 어색함 자체는 많이 줄어들어서 그럭저럭 볼만하네요.

지금 당장 해피니스차지의 불만은 딱 하나, 무책임하게 '전세계의 프리큐어'라는 식으로 프리큐어를 엄청 많이 설정해놓은 점. 이거 하납니다. 그래도 명색이 '프리큐어'인데, 다른나라의 프리큐어는 이야기의 중심이 될 일 없이 우루루 쓸려나가는 자코 & 후반부 주인공 팀에 파워 모아주는 '원기옥 셔틀'의 역할 말곤 없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프리큐어'의 이름값을 너무 싸구려로 만든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짜증납니다--;

물론 제작진이 저 수많은 '프리큐어'들한테 작품 메세지 적으로 의미를 부여해 줄수 있을지 어떨지 앞으로의 진행은 모르겠습니다만, 숫자가 늘어나면 필연적으로 각자 비중은 줄어들게 마련이지요. 8화였던가 프리큐어가 우루루 등장하는거보고 '이건 아니지!!!' 소리 질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몇화 안지나서 '프리큐어 헌터'라는 넘한테 신나게 쓸려나가더군요--; 이대로 우려하는 대로 끝난다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짜증날 것 같습니다. 아, 말하다보니 결론이 이상하게 됐는데, 일단 해피니스차지는 재밌게 보고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아, 아니군요. 올해도 프리큐어 완구 이만큼 사줬으니 내년에도 정발 완구 발매해 달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쿨럭 쿨럭 쿨럭...

덧글

  • 2014/08/12 01:4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8/13 11: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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