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쨘!! 정면!!! 이쁘다 플로라!!
우면! 이글렛 여신님이 너무 멀리있어!!!!
좌면! 피치성님 하악 하악! 리듬 허억 허억!
지난15일. 올해 3월에 개봉했던 영화, '프리큐어 올스타즈 봄의 카니발'의 BD가 발매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솔직히 마냥 칭찬할 수만은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만든 목적을 생각해보면 최소한의 눈요기는 갖춘 작품이 아니었나.. 평가해봅니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봄의 카니발 발매 기념 프리큐어 올스타즈 보틀!!!!
...을 만들어 봤습니다. 핫핫.
요즘 이런 자기만의 오리지널 보틀이 유행이라는 소릴 듣고 얇은 귀가 펄렁 펄렁. '호오 그럼 프리큐어 인원수대로 보틀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듣자하니 최소 주문단위가 10개... 프리큐어가 막 탄생한 따끈따끈한 스칼렛까지하면 공식적으로 41명! 최소 주문단위로 만들더라도 보틀이 410개!!!!
안돼.. 아무리 나라도 이건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럼 그냥 올스타즈로 한 개만 만들까? 최소주문 단위가 10개라... 10개 만들어서 나 하나 갖고 나머지 나눠주면 되겠네..이런 생각이 들던 찰나.
얼마전에 샴푸세트 샀을 때, 안에 들어있던 증정품 보틀이 하나 있었다는게 생각 났습니다.
....안 사도 되겠는데?!! 그냥 이걸로 만들면 되겠네!!
거지근성 발동! 자금이 없으면 삽질로 때우면 되잖아! 를 외치며 보틀에 프린트된 글자를 지워봅니다.
짠! 참 쉽죠?
이 글자를 지운다고 알콜부터 시작해서 락카신너, 아세톤까지 갖가지 용제로 닦아봤으나.. 요즘 인쇄기술 좋더군요. 뭘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혹시나해서 아크릴판 접착제 (주성분 포름알데히드)로 살짝 닦아봤는데... 인쇄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보틀이 녹아서 하얗게......
으아아아.. 꼼수는 포기하고 그냥 기본으로 돌아가서, 800번부터 2000번까지 사포로 갈아내고 콤파운드로 광내서 글자지우기 끝.
열심히 사포질 하고 있는걸 옆에서 본 동생이 '인쇄 안 된 보틀은 한 개 3000원이면 사는데, 나 같으면 그 고생 안하고 그냥 하나 사고 말겠다.' 너무 정확한 지적을 하는 바람에 내상을 좀 입었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 끝은 봐야지!!
이제 보틀은 준비가 되었으니 구글링으로 올스타즈 바탕화면을 찾습니다. 이번에 사용하기로 한 건 이 그림. 스칼렛이 빠져 있긴 하지만, 뭐 어쩔수 없지요.
이 후로는 별로 특별한건 없습니다. 보틀 사이즈를 재서, 그림을 사이즈에 맞게 자른 다음 집에 남아도는 데칼용지를 한장 꺼내서 프린트 해서 준비합니다. 아이마스 비행기 다 만들고 엄청 남은 용지를 어디쓰나 했는데 이런데 쓰고있네요. 헐헐.
그리고 붙이면 이렇게 됩니다. 참 쉽죠?(2)
투명한 보틀을 살린다고 투명용지에 프린트했더니 아무래도 뒷색이 비쳐서 그림이 확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보틀에 우유나 밀키스처럼 하얀음료를 담으면 그림이 깨끗하게 보이겠지요. 일단 급한대로 종이 한장을 말아서 넣어 봤습니다. 핫핫
우면.
좌면.
제작비 0원 (전부 집에 있는 재료)
제작시간 2시간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마땅히 할 건 없고 해서. 그냥 이런거 만들면서 놀았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최근 블로깅이 엄청 뜸했다보니 이런거라도 하나 써볼까 해서 반쯤은 블로깅 목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헐헐
슬슬 프리큐어관련 글들도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 날씨가 더워지니 의욕이 팍팍 사라지네요.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하하하...



지난15일. 올해 3월에 개봉했던 영화, '프리큐어 올스타즈 봄의 카니발'의 BD가 발매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솔직히 마냥 칭찬할 수만은 없는 수준이긴 합니다만, 만든 목적을 생각해보면 최소한의 눈요기는 갖춘 작품이 아니었나.. 평가해봅니다.
아무튼 그런 이유로, 봄의 카니발 발매 기념 프리큐어 올스타즈 보틀!!!!
...을 만들어 봤습니다. 핫핫.
요즘 이런 자기만의 오리지널 보틀이 유행이라는 소릴 듣고 얇은 귀가 펄렁 펄렁. '호오 그럼 프리큐어 인원수대로 보틀을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듣자하니 최소 주문단위가 10개... 프리큐어가 막 탄생한 따끈따끈한 스칼렛까지하면 공식적으로 41명! 최소 주문단위로 만들더라도 보틀이 410개!!!!
안돼.. 아무리 나라도 이건 감당할 수가 없다!!
그럼 그냥 올스타즈로 한 개만 만들까? 최소주문 단위가 10개라... 10개 만들어서 나 하나 갖고 나머지 나눠주면 되겠네..이런 생각이 들던 찰나.

....안 사도 되겠는데?!! 그냥 이걸로 만들면 되겠네!!
거지근성 발동! 자금이 없으면 삽질로 때우면 되잖아! 를 외치며 보틀에 프린트된 글자를 지워봅니다.

이 글자를 지운다고 알콜부터 시작해서 락카신너, 아세톤까지 갖가지 용제로 닦아봤으나.. 요즘 인쇄기술 좋더군요. 뭘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혹시나해서 아크릴판 접착제 (주성분 포름알데히드)로 살짝 닦아봤는데... 인쇄가 문제가 아니라 아예 보틀이 녹아서 하얗게......
으아아아.. 꼼수는 포기하고 그냥 기본으로 돌아가서, 800번부터 2000번까지 사포로 갈아내고 콤파운드로 광내서 글자지우기 끝.
열심히 사포질 하고 있는걸 옆에서 본 동생이 '인쇄 안 된 보틀은 한 개 3000원이면 사는데, 나 같으면 그 고생 안하고 그냥 하나 사고 말겠다.' 너무 정확한 지적을 하는 바람에 내상을 좀 입었습니다만, 이왕 시작한거 끝은 봐야지!!






제작비 0원 (전부 집에 있는 재료)
제작시간 2시간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마땅히 할 건 없고 해서. 그냥 이런거 만들면서 놀았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최근 블로깅이 엄청 뜸했다보니 이런거라도 하나 써볼까 해서 반쯤은 블로깅 목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헐헐
슬슬 프리큐어관련 글들도 다시 시작해야 할텐데, 날씨가 더워지니 의욕이 팍팍 사라지네요.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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