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은 여정표 인증.
예약시간 15일(금) 밤 11시 10분
출발시간 16일(토) 밤 10시 40분
귀국시간 18일(월) 새벽 2시
정말 딱 일요일. 만 하루. 24시간. 다녀오는 당일치기 일정입니다. 하하하
어젯밤에 괜히 심심해서 피치항공 검색해보다가, 토요일 출발 월요일 새벽 귀국 비행기 좌석이 아직 남아있다는걸 보는 바람에 그만...
견물 생심이라고 찾아보지 말걸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미 봐버린거 늦었지요.
그냥 질렀습니다.
꼭 보고 싶은게 있거든요.
그 동안 집안일이니 외부 이벤트니 어쩌니 저쩌니 하다가 어영부영 벌써 한달이나 지나가 버렸습니다.
뭐겠습니까. 지금 이 블로그는 오직 이 주제 밖에 없는 걸요.
그렇습니다.

프리큐어 올스타즈! 모두가 노래하는 기적의 마법!!
정말 가서 영화만보고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계획 세울 것도 없습니다.
새벽까지 공항에서 노숙하다가 신주쿠가서 영화 2번 보고, 프리티스토어랑 아키바만 잠깐 들렀다가 귀국하는 단순 명쾌한 여행!
구상부터 고민 결정, 결재까지 2시간이 안걸렸습니다. 하하
앞으로도 이 기록을 넘어서는 즉흥여행은 없지 않을까 하는데...
질러놓고 보니 일본은 연이은 지진에 아소산 분화까지........
도쿄는 아직 별 문제 없다고는 하는데, 항공사가 악명 높은 피치인게 조금 걱정되는군요.
아무튼 잘 다녀 오겠습니다. 별일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하하




덧글
귀울림은 멎지 않고 마치 작은 별처럼
군화의 울림은 마치 천둥소리처럼
딱 이게 어울리는 극장판 같아 보입니다.